신라 초기 인물인 호공
표주박을 타고 왜에서 바다를 건너 신라로 왔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왜국이 어디 있었을까요?
혹시 한반도 남해안 또는 서남해안 즉 영산강 유역 아니면 관동지방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영산강 유역은 마한도 아니고 백제도 아닌 독자 세력권이었고 남해안에는 왜인의 풍습인 문신이 성행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지요.
그리고 흉노가 남북으로 갈라진 후 무주공산이 된 초원지대를 차지한 선비족의 선우였던 단석괴가 선비를 통합한 후 고구려를 위협하여 관동 지방의 왜인 어부들을 데리고 갔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고대 한반도에 존재하였다고 전해지는 왜인들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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