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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1 18:25
안철수 프레임 기대해 본다.
 글쓴이 :
조회 : 108  


심상정
문재인 호위무사가 되었나?
심상정 이제 그만둘때 안됐나?
어제 TV토론을 보니 그런 느낌이 들었다.
정치권을 보면 여당이나.야당이나 민생문재 파탄낸 양극화의 주범들이다
좌파가 양극화를 제도적으로 만들었던것을 보면 사회주의 추종좀비를 양산하는 것으로 보이고.
우파들도 배부른 돼지들 처럼 이를 즐기는 것같다
정치권은 이미 배부른 돼지들이 되었다
그러나.안보문재 만큼은 좌파와 우파가 확연히 다르다.
종북과 반북으로
친중과 친미로 극렬하게 나뉜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안철수의 민생은 진보.안보는 보수가 매우 적절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
문재인은 기존실패한 좌파정당의 노선을 그대로 답습하게 될 연장선상으로 보이고.우파는 지금 방망이로 두드려 맞고 다운 되어있다.
문재인과 홍준표가 대표하는 것은 실패한 것으로서 역사속으로 가야 하는게 맞다
지금 대선에 도전하는 자체가 낮짝 두꺼운 것이고 망령들이 되돌아 오는듯 하다.
안철수의 민생진보.안보보수 프레임을 기대해 본다.
여기에 개혁 프레임까지 가지고.정치개혁.검찰개혁.사회개혁으로 간다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는 정의로운 나라가 될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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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사건 피해자 '이호철'을 문재인 비선이라고 음해하다니요?

 

이호철을 3철의 하나라고 지목하며, 문재인의 비선이라고 합니다. 

이호철이 호남을 섭섭하게 하는 주역이라며 공격합니다. 


여러분. 이호철은 부림사건의 피해자입니다.




 

 


부림(부산학림)사건은 영화 '변호인'으로 잘 알려진 공안사건이고

전두환·노태우의 신군부 정권 초기인 1981년 9월 공안 당국이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 기소한 사건입니다. 

당시 김광일 변호사와 함께 무료변론을 맡았던 노무현 변호사가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한 계기가 된 사건이죠.


부산지법은 2009년 8월에 피해자들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는 면소판결을, 계엄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고 2014년 2월 13일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서도  '부림사건'의 재심 청구인 고호석 설동일 노재열 최준영 이진걸 씨 등 5명에게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이호철은 2015년 7월 9일 재심에서 33년만에 무죄를 받았습니다.


기사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054




2016년 6월 23일 부산지방법원이 이호철(58) 씨 등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국가는 위자료로 각각 3억7300만 원, 1억5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배상선고도 받았습니다. 

 기사출처 : http://www.vop.co.kr/A00001042866.html





 


어제 부림사건 재심에서 이호철 선배가 무죄를 받았다. 무려 33년만이다. 

부림사건은 영화 <변호인>을 만든 사건이며 노무현을 인권 변호사로 이끈 대표적인 용공 조작사건이다. 나는 그에게 축하를 할까 하다 축하라는 말이 적절치 않은 것 같아 도로 집어넣었다. 안타까운 비극의 에필로그에게 축하를 할 수는 없다.

 

이호철흔히 저들이 이야기하는 3철 중 한 사람이다지금은 고향 부산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그를 3철이니 친노패권이니 하며 들쑤실 때마다 그는 씩 웃는다. 왜냐고? 웃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웃긴 개콘도 두 번 세 번 보면 웃길 리 없다. 웃기지도 않은 재방송 자꾸 하지 말고 이제 그를 가만 두었으면 좋겠다.

 

내가 겪은 이호철은 대단히 뛰어난 사람이다. 나는 그처럼 침착하고 빈틈없는 논리를 펴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뛰어난’보다 더 그에게 걸맞는 수식어는 ‘낮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 그는 낮은 사람이다배려와 겸손이 몸에 배어 있다. 내가 부산에 왔다고 전화하면 지금도 ‘왔냐?’라고 하지 않고 ‘오셨습니까?’라고 말한다. 나, 너랑 별로 안 친해, 라고 말하는 것 같아 기분 나쁘다. ㅋ


이 낮은 사람은 이번 판결에 대해 '기쁘다'와 '고맙다'라는 말을 먼저 내놓았다. 그 다음에 그가 내놓은 단어는 '관심'이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민주공화국의 가치가 후퇴하지 않도록 깨어있는 시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33년을 입에 담고 있다 이제야 입 밖으로 내놓은 낮은 주문이다. 
 
출처 : http://cwjccwjc.blog.me/220415782885



이호철은 부림사건의 피해자입니다. 
이호철은 '노무현이라는 변호사에게 무료변론 받았던 피해자'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지켜주었던 노무현이라는 사람의 정부에서 일을 한
아주 뛰어나고, 배려와 겸손이 몸에 밴 '낮은' 사람입니다. 
이런 분을 

최순실과 동급으로 묶어서 음해하는 세력들과 그에 동조하는 언론들
 
그 당시 '공안 검사' 출신들이 김기춘이고 황교안이며
정부요직에서 승승장구하며 부와 권력을 누려온 게 이 땅의 역사입니다.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정권 유지를 위해 '왕따 당한 호남'이
전두환에 의해 짓밟힌 '이호철을 공격하는데 이용되는' 작금의 상황
이것이 우리가 뿌리 뽑지 못한 '적폐'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러한 적폐를 바꾸고자 했던 게 참여정부였고 
야당의 발목잡기로 개혁에 어려움을 겪었던 참여정부의 아쉬움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실효성있는 '개혁'을 준비해온 사람이 지금의
문재인 니다. 국가 개혁은 말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 상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깨어있는 것
그것이 친노이고 친문이며. 그 힘이 이 나라를 바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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