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세월호 침몰원인에 대한 조사는 끝났다.
나머지는 인양 후 확인하는 것이다.
세월호 좌현에 다수의 컨테이너에 찍힌 흔적 및 끍힌 흔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컨테이너 용량, 컨테이너 개수, 평형수 탱크 개수 및 각 탱크별 용량과 위치 그리고 평형수 탱크 충전여부
등 기타 이와 유사한 것은 나의 주장이 아닌 정부 발표를 참고하기를 권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세월호 모형을 제작하여 화물의 무게 변동 및 충격력에 의한
세월호 기울기 변화를 영상으로 공개 할 필요가 있다.
[세월호 침몰원인 요약]
0.세월호 증축은 세월호 참사의 제1 요인으로 본다.
1.바다에서 태풍으로 인하여 선박이 고립되어 높은 파도와 사투를 벌이는 경우
선박은 파도를 피하여 도망을 가면 침몰한다.
선박은 엔진의 회전수를 최대로 하여 파도를 타고 넘어야 침몰을 방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함수의 좌우에 형성되는 양력에 의한 토크가 선박의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2.세월호 함수 전단의 하부에 부피 240[m^3]의 속이 빈 깡통이 설치되어 있다.
이것을 수중에 잠기게 하는 누름돌로 함수 갑판에 56 개의 컨테이너 560[t]을 적재하였다.
3.그런데 컨테이너가 결박불량으로 함수 좌현으로 몰리고 좌현에 충돌에 의한 충격력이 발생하였다.
4.함수 우현에 누름돌 역할을 하는 컨테이너가 제거가 되고, 함수 좌현에 충격력이 발생을 하니
함수 전단의 하부의 부피 240[m^3]의 속이 빈 깡통이 240[t]의 부력에 의해 수직상방으로 상승을 하여
함수 우현이 상승하여 대기 중으로 노출이 되고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5.그러면 이제 상기 1항에 기술한 바와 같이 함수 좌우에 형성되는 양력에 의한 토크가 균형을 유지할 수 없다.
양력에 의한 토크의 균형파괴는 함수 좌현에 발생하는 양력에 의한 토크에 의해
세월호 함수는 오른쪽 즉, 우현쪽으로 쭉~~ 하고 미끄러진다.
이것이 너희들이 급변침이라고 하는 것이다.
6.그리고 세월호 함수가 오른쪽으로 쭉~~ 하고 미끄러지면 세월호가 뱀과 같은 연체동물도 아니기 때문에
세월호 함미가 왼쪽으로 쭉~~ 하고 미끄러진다.
7.그런데 세월호 함수 갑판에서 컨테이너가 20개 바다로 낙하를 하였다고 한다.
8.그러면 세월호 함미가 왼쪽으로 쭉~~ 하고 미끄러질 때, 낙하한 컨테이너는 세월호 좌현에 충돌을 하면서
20 개의 컨테이너는 세월호 좌현에 나란히 달라붙는다.
9.그런데 세월호 함미가 약 180도 회전을 하였을 때,
세월호 함미의 회전에 제동이 걸리면
세월호 함미에 작용하는 원심력에 의해
함미가 앞으로 쭉~~ 하고 전진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것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생존자들이 침몰시 세월호 자세의 변동에 대하여 무책임 할 정도로 불확실한 정보를 제공하여
세월호 자세 변동에 정확한 사실은 나도 모른다.
너클 크레인(집게 크레인)의 팔을 180도 회전 후 급정지를 하는 경우 크레인의 팔은
앞으로 쭉~~ 하고 전진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면 함미의 회전에 제동이 발생한 이유는 이라는 질문이 나오게 된다.
세월호 엔진의 정지는 함미의 회전에 제동으로 작용한다.
세월호 회전시 함미 좌현에서의 항력 및 함수 우현에서의 항력은 함미의 회전에 제동으로 작용한다.
세월호 함미의 약 180도 회전 후 함미의 회전에 제동이 발생할 때.
세월호 좌현에 달라 붙은 20 개의 컨테이너는 관성에 의해 세월호로부터 이탈을 한다.
세월호로부터 운동에너지를 공급을 받은 컨테이너는 조류의 흐름을 이겨내고 날아간다.
버스나 항공기의 감속시 관성에 의해 승객은 앞으로 기울어진다.
컨테이너는 함미의 회전에 제동이 발생할 때, 관성에 의해 세월호로부터 이탈한 것이다.
이것이 너희들이 잠수함 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잠수함이 이동을 할 때 자세가 정상적인 기동이 아니라 저항이 큰 옆으로 이동을 한다고
생각을 하나 너희들도 눈깔이 있으니 영상을 눈으로 보았을 것이다.
A-18 그런데 낙하한 컨테이너에 의해 세월호 선저에 빵꾸가 나도 평형수 탱크에 접한 부분에 빵꾸가 나면
세월호 내부로 물이 유입이 안 된다.
그런데 개같은 세월호 승무원 및 공무원 새끼들이 세월호 어느 부분에서 처음으로 물이 유입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을 한 새끼가 없다.
11.A-18 어쨌든 세월호 내부로 물이 유입이 되는 것을 왜 차단을 안 한 것인가?
이것은 세월호 학살로 이어졌다.
12.승무원과 공무원은 왜 피난로 확보 작업을 왜 안 한 것인가?
이것은 세월호 학살로 이어졌다.
13.유조선과 군함을 세월호에 결박을 하여 세월호에 부력을 공급을 하고, 인명구조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하고,
유조선과 군함의 평형수 조작에 의하여 세월호 균형을 잡고, 세월호 내부로 유입되는 바닷물에 의한
세월호 균형은 100% 확실히 달성할 수 있는데 왜 세월호에 결박을 안 한 것인가?
이것은 세월호 학살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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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생존자 제1 증언>
세월호 함수 갑판에 적재한 컨테이너를 바를 이용하여 결박을 하였다.
그러면 바가 순식간에 풀어지는 것은 아니다.
컨테이너에 친 바의 무력화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소요시간 이라는 용어 대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무책임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정확한 소요시간은 신도 모른다.
세월호 급변침 약 1시간 전에 이미 배가 기울었다는 말은
세월호 급변침 약 1시간 전에 함수 갑판의 컨테이너의 결박에 이상이 발생하였다는 말과 같은 말이다.
세월호 급변침 약 1시간 전에 이미 배가 기울었다는 것과
세월호가 평상시와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병풍도에 근접운항을 한 것은 연관이 있다.
또한 지그재그 운항을 한 것도 연관이 있다.
세월호 함수 좌현과 우현에서 발생하는 양력은 함수 전단의 좌현과 우현에서 바닷물을 가속시키면서 흐르는 방향을 변화시킴으로써 발생한다.
세월호가 급변침 1시간 전에 좌현으로 기울어지면
함수의 좌현과 우현에서 작용하는 양력에 의한 토크가
(함수 좌현에서의 양력에 의한 우회전 토크 > 함수 우현에서의 양력에 의한 좌회전 토크) 상태가 되어
함수 좌현과 우현에서의 토크의 균형이 무너져 세월호는 우현쪽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또한 세월호 좌현쪽 마찰저항이 우현쪽 마찰저항보다 크게 되어 세월호는 우현쪽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이것이 세월호가 평상시와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병풍도 근접운항으로 이어진 것이다.
세월호가 급변침 1시간 전에 이미 배가 기울었고 선장과 선원이 평형수 조작을 아니하여 세월호가 기울어진 것을
방치한 것은 세월호를 고의적으로 침몰시킨 것이라는 의혹을 벗을 길이 없다.
아래의 내용은 SBS 보도이다.
전남 진도 해상에서 16일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구조자에게서 실제 침수되기 1시간여 전 선체 이상을 감지했다는 증언이 잇달아 나왔습니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전남소방본부에 최초로 접수된 것은 이날 오전 8시52분.
6분 뒤인 오전 8시 58분에는 목포해경 상황실에 정식으로 사고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경이 구조본부를 가동한 것은 이로부터 12분 뒤인 오전 9시 10분대로 파악됐습니다.
구조자들은 그러나 이 시각보다 1시간여 전부터 배가 기울어진 상태였다고 증언했습니다.
구조자 가운데 목포한국병원에 입원해 있는 승선원 송모(20)씨는 "승객 배식이 한창 이뤄지고 있던 때부터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며 시간은 오전 8시 조금 전이었다고 기억을 더듬어 말했습니다.
승객 배식은 식당에서 오전 7시부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나중에는 배가 거의 옆으로 누워 앞으로 걸어가기 어려운 정도였다"며 이런 상황이 1시간 정도 이어졌다고 증언했습니다.
선체 3층에 있었다는 그는 이어 "오전 9시께부터 갑자기 물이 차기 시작했다.
시계를 봤기 때문에 똑똑히 기억한다"며 "삽시간에 머리끝까지 물이 차올라 사력을 다해 밖으로 빠져나왔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보일러실에 근무했던 승선원 전모(61)씨도 "오전 7시 40분 업무를 마치고 업무 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 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전씨는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며 미끄러지지 않고자 즉시 신발을 벗고 맨발로 벽에 지탱한 채 밖으로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증언을 종합해보면 최초 사고는 신고 시간보다 1시간 앞선 오전 7시 30분∼8시 사이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난신고가 실제 사고 발생시작 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어졌다면 구조작업도 그만큼 지체될 수밖에 없었던 만큼 사고 이후 대처가 인명피해를 키운 것 아니냐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자들은 사고 접수전에 배에 이상 정황이 속속 드러난 만큼 이에 대해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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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자 제2 증언>
침몰 직전에 5층 갑판에 혼자 나와 있던 승객 김태환씨의 증언을 따라가 보자.
‘어, 배가 이렇게까지 넘어가도 되나?’
<5층 갑판에 올라와서 저는 右舷(우현) 뒤쪽 난간에 서서 섬을 바라보고 있었지요. 섬이 무척 가깝게 있었습니다. 지도를 펴서 이 섬이 무슨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어요. 바로 그때 배가 갑자기 우회전을 하는가 싶더니 선체가 왼쪽으로 스윽 기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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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갑판 컨테이너의 좌현으로의 이동에 의하여 그 반작용으로
함미 좌현의 하강 및 함미 우현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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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우회전은 굉장히 급하게 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가 왼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거지요. 오토바이 탈 때처럼 말입니다. 그 때 저는 ‘어, 배가 이렇게까지 넘어가도 되나?’ 이런 생각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런데 기울기가 점점 심해지는 겁니다. 뭔가 이상한 거잖아요. 후미 난간 양 끝에 주황색 구명조끼와 구명 튜브가 걸려 있었어요. 제가 그걸 가지러 한 발짝을 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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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갑판 컨테이너의 좌현으로의 이동이 가속화로 인하여 그 반작용으로
함미 좌현의 하강 및 함미 우현의 상승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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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船首(선수)쪽에서 ‘꽝’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뭔가 육중한 철제 물체가 부딪히는 소리였습니다. 고개를 돌려 앞을 보니까 바다에는 이미 붉은색 컨테이너가 둥둥 떠 있고 흰색 스티로폼 같은 것들과 다른 화물들도 떠 있는 겁니다.
‘어, 이상하다. 이거 뭔가 잘못 됐다’는 생각과 동시에 배가 왼쪽으로 ‘확!’ 넘어갔습니다. 저는 저대로 반사 신경 덕분에 양 팔을 뻗어 난간을 꽉 잡았지요. 이 배를 타고 나서 제가 두 손으로 난간을 필사적으로 붙잡은 게 그때가 처음입니다. 안 잡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손에 들고 있던 스마트폰이고 지도고 전부 다 바닥에 떨어졌다가 左舷(좌현) 쪽으로 주욱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바다 속으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입고 있던 파카 점퍼의 지퍼를 안 잠그고 있었는데 주머니 속의 지갑도 그때 빠져 나갔던 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몇 시인지 시계 같은 걸 볼 생각도 못해요. 제 몸이 본능에만 지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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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함수 갑판 컨테이너의 좌현으로의 이동이 가속화로 인하여
함수 우현의 200[t] 무게 감소로 인한 반작용에 의한 반토크 10000[t.m]에 의해
함미 좌현이 하강하였다.
2.함수 좌현에 컨테이너 충돌력에 의한 충격력 및 좌현에서의 일시적 컨테이너 무게 상승에 의한
반작용에 의한 반토크는 좌현에서 기존 컨테이너 하중을 280[t]으로 보고,
좌현과 우현 컨테이너의 좌현에 충돌에 의한 충격력을 1500[t]으로 보는 경우
하부로 증가한 하중을 1000[t]으로 보면 반토크는 세월호 무게중심까지의 거리를 50[m]로 하면
50000[t.m]가 된다.
이 50000[t.m] 반토크에 의해 함미 우현이 상승하면서 선저의 속이 빈 평형수 탱크가 부력에 의해 상승함.
상기 1항 및 2항에 의한 좌회전 토크
이것이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어진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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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 있는 곳이 위험해지니까 歸巢本能(귀소본능) 같은 게 발동해서 올라온 길을 되짚어 가려고 했겠죠. 제가 난간을 잡고 배 중간쯤에 있는 아래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으로 이동한 겁니다. 방으로 가서 뭘 하겠다는 계획이나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일단 올라온 길로 돌아가려고 한 겁니다.
수면은 20m 아래…수영도 못하고 죽을 상황에 절망하다
계단에 겨우 도착하니까 계단의 발판이 거의 옆으로 세워진 상태였습니다. 절대로 그냥 내려갈 수가 없는, 계단이 계단이 아닌 상태가 된 거예요. 그 계단 모퉁이 난간을 붙잡고 앉으니까 현실감이 안 들었어요. 무슨 장난 같다는 생각이 든 거지요. 처음에는 내가 무슨 놀이공원 같은 데를 온 건가 하는 생각으로 피식 피식 웃음도 나왔어요. 그러다 금방 현실을 깨닫게 되니까 ‘아, 그냥 이대로 죽는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바짝 긴장이 됐습니다.
右舷(우현) 아래를 보니까 3층이 확실하게 보이는데 그 3층에서 바다까지도 10m가 넘었습니다. 제가 있는 데서는 한 20m 이상 돼 보였어요. 제가 자신 있는 운동 가운데 하나가 수영입니다. 왕년에 운동 좀 했거든요, 같이 운동하던 제 친구들 가운데는 지금도 해군과 해경 특공대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일단 수영으로 이 상황을 벗어나보려고 생각하게 된 겁니다. 그러자면 현 위치에서 바다로 뛰어 내리면 됩니다. 섬도 가깝고 하니까 저 정도면 살 수 있겠다 싶었지요.
그런데 섬이, 조금 전에 바라 본 방향이 아니라 정 반대편으로 와 있는 거예요. 처음에는 배의 우현에서 보이던 섬이었는데 이제는 기울어진 左舷(좌현) 쪽으로 섬이 보이는 겁니다. 배가 쓰러지면서도 빙 돌고 있었던 거예요. 그럼 저는 섬이 보이는 쪽으로 뛰어 내려야 하는 거지요. 문제는, 제가 아무리 점프를 잘하더라도, 기울어졌다고는 하지만 폭이 몇십m가 되는 갑판을 가로질러 바다로 뛰어내릴 수가 없겠더라고요. 분명히 철제 난간이나 어딘가에 떨어져 다리가 부러질 게 틀림없었습니다. 그러면 수영도 못하고 죽는 상황이 되는 거지요. 제 얼굴이 그 때 아마 死色(사색)이 됐을 거예요.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 것도 없었으니까요. 저는 ‘이대로 죽는구나’ 하고 포기한 채 앉아 있기만 했습니다. 제 뒤편 아래쪽에서 ‘픽’ ‘픽’ ‘픽’ 하는 소리가 들려요. 고개를 내밀어 보니까 배가 비스듬히 들려서 스크류가 절반쯤 물 밖으로 나온 채 물살을 튀기면서 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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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료
1.세월호 균형
ㄱ.세월호에 짐을 싣는 경우 짐을 실을 때 핵심은 배의 균형을 잡는 일이다.
동일한 물건의 개수가 짝수인 경우 반씩 나눠서 배의 양쪽에 실으면 된다.
물건의 개수가 홀수인 경우 하나는 한가운데에 위치하도록 실어야 세월호 균형이 유지된다.
ㄴ.세월호 함수 우현에 200[t] 컨테이너를 적재하는 경우 균형을 유지하려면
세월호 함미 좌현에 200[t] 컨테이너를 적재하여야 한다.
세월호 함수 좌현에 200[t] 컨테이너를 적재하여야 세월호 균형이 유지된다고 생각을 한다면 착각이다.
총 400[t]의 컨테이너가 함수에 적재가 되면 함수는 하강하고 함미는 상승하여 균형을 유지할 수 없다.
ㄷ.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세월호의 갑판에 컨테이너가 560[t]이 적재되어 있다.
이것을 함수 우현쪽에 100[t]을 적재하고 함수 좌현쪽에 460[t]을 적재하는 것으로 변경을 하는 경우
그리고 좌현쪽 컨테이너 충격에 의한 충격력을 고려하여
함수 우현쪽에 100[t]을 적재하고 함수 좌현쪽에 1500[t]을 적재한 것으로 보면
이 때, 균형을 유지하려면
ㄹ.세월호 함수 전단의 하부에 설치된 속이 빈 평형수 깡통의 부피가 240[m^3]이고,
세월호 함수에 560[t]의 컨테이너를 적재하여 평형수 깡통을 찍어누르는 누름돌로 사용하여
세월호 균형을 유지하였다.
이 때, 누름돌로 사용한 컨테이너를 제거하면 함수에 발생하는 현상은 함수의 급상승이다.
우현쪽 컨테이너를 제거하면 함미 좌현이 하강하고
좌현쪽 컨테이너의 무게를 상승시키면 함미 우현이 상승을 하고
좌현쪽 컨테이너의 무게를 감소시키면 함미 우현이 하강한다.
ㅁ.세월호 함수 전단의 좌측과 우측의 창날과 프로펠러 날개를 조합한 것과 같은 형상은
기동저항을 감소시키고 함수 좌현과 우현에 양력을 발생시킨다.
함수가 좌현으로 기울어지면 좌현쪽 양력은 증가하고 우현쪽 양력은 감소하여
이 양력의 차에 의하여 함수는 균형을 유지한다.
세월호 함수 전단의 하부에 설치된 속이 빈 평형수 깡통의 부피가 240[m^3]이고
이것의 누름돌로 사용한 우현쪽 컨테이너가 제거되면서 평형수 깡통에 의하여
240[t]의 상승부력은 세월호를 좌현으로 기울게 하는 것과 동시에
함수 우현이 대기 중으로 노출이 되어 함수 좌현과 우현에서 발생하는 함수의 균형 기능이 파괴 되었다.
2.세월호 균형 파괴
ㄱ.비행기가 비행하기 위해서는 균형파괴는 필수이다.
비행기 균형 파괴장치로 주날개에 있는 도움날개, 스포일러 및 플랩, 수직꼬리날개에 있는 방향키,
수평꼬리날개에 있는 승강키, 등이 있다.
세월호의 컨테이너의 이동 및 컨테이너의 충격력에 의한 균형 파괴는 알파항적을 만들었다.
ㄴ.항공기 우회전은 항공기가 원을 그리면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항공업계에서는 자동차에 비유하면 좌회전을 하는 것을 우선회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된다.
이 글에서 항공기 우회전은 자동차의 우회전과 같다.
항공기 우회전은 수평꼬리날개의 승강키를 상승시켜 양력(아래 방향)에 의해 기수를 조금 높이고,
수직꼬리날개의 방향키를 오른쪽 주날개쪽으로 꺾는다.
그리고 오른쪽 주날개에서 도움날개 및 스포일러를 상승시켜 양력을 감소시키고 항력을 증강시킨다.
항력의 증가는 오른쪽 주날개의 이동속도를 왼쪽 주날개의 이동속도보다 작게 하여
낙하산 효과에 의하여 항공기의 우회전을 돕는다.
낙하산 효과란 어떤 방향으로 느리게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왼쪽 주날개의 도움날개를 하강시켜 양력을 증강시킨다.
그러면 왼쪽 주날개의 양력은 커지고
반대편인 오른쪽 주날개의 양력은 작아지기 때문에
좌우의 양력의 균형이 무너져 오른쪽 주날개가 하강하고 왼쪽 주날개가 상승하여 오른쪽으로 기운다.
그러나 좌우의 양력의 균형이 무너진 채 방치하면 점 점 기울어져 항공기가 뒤집어지므로
기운 상태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면 목표 뱅크각에서 도움날개 및 스포일러를 복귀시킨다.
그러면 좌우의 주날개에서 양력의 균형을 유지하고, 목표 뱅크각을 유지한 상태에서 우회전 할 수 있다.
여기서 뱅크각은 수평선과 비행기 수직꼬리날개가 수직을 이루고 있을 때 각도를 뱅크 0도라고 한다.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방향키를 중립 위치에 놓아도
세월호의 우회전이 계속 된 것과
항공기의 우회전은 비슷하다.
3.작용-반작용의 법칙
모든 작용력에는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인 반작용력이 반드시 존재한다.
4.세월호가 전진하는 힘인 추진력은
세월호 좌현 프로펠러 및 우현 프로펠러가 회전하여 바닷물을 후방으로 토출하면
그 반작용으로 세월호는 전진한다.
이 때, 후방으로 바닷물의 토출속도가 빠를수록 추진력이 커지기 때문에
엔진의 rpm(분당 회전수)이 클수록 추진력이 커진다.
또한 엔진의 rpm(분당 회전수)이 클수록 토출량은 증가한다.
또한 후방으로 바닷물의 토출량Q[m^3/sec]이 많을수록 추진력이커지기 때문에
프로펠러 날개의 면적이 클수록 추진력이 커진다.
5.방향키
세월호 함수를 좌우로 향할 수 있게 하는 키
이것은 좌현 프로펠러 후단에 1개 그리고 우현 프로펠러 후단에 1개 총 두 개가 설치되어 있다.
6.조타기가 평소보다 빨리 돌아간 이유
ㄱ.선박의 방향키의 무게는 큰 배는 300[t] 이라는 말도 있다.
ㄴ.방향키의 밀도가 바닷물의 밀도보다 크게 제작하는 경우
세월호 무게 상승 및 흘수 증가로 인한 기동저항의 증가로 운항 연료비의 상승,
세월호 요동시 방향키 고정부의 손상, 방향키 제작 및 제작 후 설치시 불편함,
방향키 회전시 필요한 구동력 증가 , 세월호 함미의 무게 상승으로 인한 화물 적재량 감소,
등의 악영향이 발생한다,
ㄷ.세월호 방향키의 밀도는 바닷물의 밀도보다 작게 제작하였을 가능성은 99,99999[%]이다.
그러면 방향키의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ㄹ.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방향키를 우측으로 걲었고
바닷물의 밀도보다 작은 방향키에 수직상방의 부력이 발생하여 조타저항을 감소시켰기 때문에
조타기가 평소보다 빨리 돌아간 것이다.
ㅁ.방향키는 항공기 날개의 형태인 것이 있다.
항공기의 이륙이 끝나고 공중비행의 경우 바람을 등지고 공중비행을 하여야 기동저항이 감소하여
연료비 절감에 유리하다.
이러한 이유로 강한 순풍 또는 약한 맞바람이 부는 루트로 비행을 한다.
ㅂ.세월호 조류 라고 검색을 하면 연합뉴스 세월호 침몰당시 조류의 방향이 나온다.
이 때, 조류의 방향은 세월호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을 하고 있다.
세월호 방향키는 우측으로 돌아가고 있어
조류에 의해 방향키에 작용하는 양력 및 항력은 조타저항의 감소가 아니라 조타저항의 증가로 이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센 조류에 의하여 조타기가 평소보다 빨리 돌았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조류에 의해 조타기가 빨리 돌아가려면 방향키의 회전방향과 조류의 방향이 일치하여야 한다.
방향키는 조류를 등지고회전시 조타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고,
방향키 회전방향과 조류의 방향이 반대인 경우
방향키와 조류의 정면충돌로 인하여 조타저항이 상승하여 조타기의 회전속도가 느려진다.
ㅅ.세월호 우선회시 세월호가 좌현으로 기울어지면 세월호 함수 좌현쪽 전면투영면적이 급격히 증가하여
함수 좌현쪽에서의 양력 및 항력이 급상승 한다.
이 때, 함수 좌현 외벽이 수평선과 이루는 경사각이 완만하게 되어 좌현에서의 양력의 급증으로 이어진다.
항력은 함수 좌현 외벽이 수평선과 이루는 경사각이 완만하게 되면 감소의 주요인으로 작용을 하나
함수 좌현쪽 전면투영면적이 급격한 증가로 인한 항력의 상승이 항력 감소분을 상쇄시켰다.
함수 좌현에서의 양력의 급증은 기울어진 세월호 함수를 우측으로 미끄러지게 하였다.
세월호 함수가 우측으로 미끄러지면 함미는 좌측으로 미끄러진다.
기울어진 세월호의 함미 좌현 외벽이 수평선과 이루는 경사각이 완만하게 되면
함미가 좌측으로 미끄러질 때 항력감소의 주요인으로 작용을 한다.
함미가 좌측으로 미끄러질 때 급격한 항력의 감소는 우선회시 세월호 함미가 좌측으로 미끄러지는 속도를
증가시킨다.
방향키에서 발생하는 항력 및 양력은 방향키 이동속도의 제곱에 비례한다.
세월호 함미가 좌측으로 미끄러지는 속도 증가에 의한 방향키에 작용하는 항력 및 양력의 증가는
방향키를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동을시키는 힘으로 작용을 하여 조타저항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 것이다.
이 조타저항의 감소는 조타기가 평소보다 더 빨리 돌아가게 만들었다.
7.피치
세월호 함수의 상하 기울기를 피치라고 한다.
함수를 올리는 것을 피치 업, 함수를 내리는 것을 피치 다운이라고 한다.
세월호 함수 선저의 평형수 탱크의 물을 위생용으로 소비하여 무게 감하여 피치업을 하는 경우
함수의 수면 위로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세월호 기동시 선저에서의 양력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것은 세월호의 수면 위로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바닷물의 밀도가 공기의 1000배 이기 때문에 세월호 기동저항의 감소로 나타나
궁극적으로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