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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7 22:20
대한민국은 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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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강해져야 한다
                                                           
대한민국은 강해져야 한다.
과거 고려시대 몽골의 외침에 힘없이 무너지던 나라가 아닌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아무런 준비 없이 당하던 나라가 아닌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아무 대책 없이 나라를 넘겨주던 약소국이 아닌
70여 년 전 같은 핏줄의 동족의 불법적인 침략에 힘없이 패주를 거듭하던 나라가 아닌
이제 대한민국은 강해져야 한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여 신음하고 울분을 토한 게 어디 한두 번 이고 한 두해 이던 가.
아주 조금 오래전 만주 벌판을 호령하던 고구려라는 나라가 있었다.
수나라의 거대한 침략을 막아내어 그 나라를 멸망시키고
그 이은 당나라의 거대한 침략도 막아낸 강대한 나라.
이제 그런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임진왜란 당시 "신 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나이다" 하시던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무패의 신화
그 신화처럼 대한민국은 강대 해 져야 한다.
작금. 지난날 오량캐라 불리던 무리들이 조금 강해진 돈의 힘을 빌고
왜구라고 불리던 족속 또한 경제력을 빌어 
우리를 굴복 하려하고 역사를 왜곡, 묻어 버리려 하고 비겁하고 치졸하게
우리를 협박하고 농락하고 조롱하고 멸시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그들이 다시는 넘보지 못하게 강대 해져야 한다.
과거 고구려가 그러 했듯이
과거 신라가 그러 했듯이 
과거 고려가 그러 했듯이
이제 우리는 스스로 다듬고 연마하여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게 강대 해져야 한다.
경제가 강해져야 하고
문화가 강해져야 하고
무엇보다 그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할 강한 힘을 가져야한다.
누구의 힘 에서가 아닌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지킬 수 있게
어느 누구도 감히 쳐다볼 수 조차 없게 강대해져야 한다.
저 오랑캐라 불리던 무리들이, 
왜구 라 불리던 족속들이 우리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구하고 과거 삼전도의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의 치욕을 
돌려 주어야한다
명량에서 꽁지를 빼고 도망치던 그날의 가슴 터지듯 감격의 순간들….
그 순간들을 돌려 주어야 한다.
그래서 그날까지 우리는 더욱 강해져야 한다.
우리는 과거에도 그러 했듯이 얼마나 오랫동안 연마되고 
단련 되어 왔던가? ?
수많은 外侵속에서 항상 떠오르는 동해의 붉은태양 처럼 우리는 살아왔다. 
우리의 힘을 믿어야 한다.
우리의 능력과 저력을 믿어야 한다.
그 힘과 저력으로 우리의 역사를 새로 써야한다.
다시는 그 오랑캐들이 우리를 넘보지 못하게
대한민국을 건드리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는 지를  뼈저리게 각인 하도록 해야한다
그리하여 다시는 우리를, 말로도 행동 으로도 어줍잖은그들만의 애국심 으로도 넘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저 비겁하고 무능하고 우둔하기 조차한 위정자들이
오로지 권력에 눈이 멀어 군중을 동원하여 선동 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현혹하고
대한민국을 유린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가운데서
마치 바람앞의 등불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작금의 현실.
비겁하고 어리석은 위정자들이 적들이 두려워 공포에 떨며 
국민을 핑계삼아 적들에게 굴복하여 무릎을 꿇고 더러운 손으로 빌며 
추악한 냄새를 풍기는 입으로, 돈으로, 평화를 구걸하고 얇은 입술을 떨며 평화를 애원할 때
우리는 대한민국과 국민의 이름으로 그들을 과감히 응징하고 배척하여
우리의 정당한 요구로 적들에게 과감히 맞서야 한다.
돈으로 산 평화가 얼마나 위험한지, 입술로 흥정한 평화가 얼마나 우둔한지
무지하고 무능한 위정자 집단들이 얼마나 한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는 지는
우리 과거 역사로 뼈아프게 배워왔다.
그럼에도 일부 소위 지도자 라고 자칭하고 위정자라 불리는 무리들은 
그 역사의 교훈도 잊은 채 또다시 전철을 반복하는 한심한 작태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고 피맺힌 절규로 분노한다.
돈으로는 절대 평화를 살수 없다.
입술로 흥정한 평화는 더더욱 위험하다
그래서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
강하지 않으면, 강하지 못하면 우리는 또 다시 삼전도의 치욕을 당할 것 이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 처럼 
우리주변의 막강한 힘 들이 그랬던 것 처럼 우리는 이제 그들을 
교훈삼아 배우고 다듬어 더욱 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 나야 한다.
그리하여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게 아니 쳐다 볼 수 조차 없게
강해지고 강대 해 져서 당당히 그리고 강하게 맞서야 한다.
그래야 그들은 다시는 우리를 넘보지 못 할 것이며 
고통의 역사는 반복 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무능하고 부패하고 어리석은 위정자들은 과감히 역사와 대한민국과 국민의 이름으로 퇴출시키고 
하나 된 국민의 힘을 모아 새로운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
그래서 더욱 강해진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야한다.
우리는 강해질 것이고 더욱 강대 해 질 것이고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힘을 가져
작금 우리에게 굴종과 굴복을 요구하는 저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
비겁하고 치졸한 저 오랑캐 무리들이 저 왜구족속 들이 
우리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 그 날을 반드시 만들 것이며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아! 
역사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 되는가?
어느 시대든 고난과 고통없는 시절이 어찌 없으랴 마는 
오늘날 이 시간들은 과거 역사와 이렇게 비슷한가.
우리는 그 역사를 반복 할 것인가?
아니면 그 역사를 교훈으로 새롭게 태어나 강해질 것인가?
이제 그 선택은 비겁하고 무능한 위정자들이 아닌 
오로지 우리 선택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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