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에 과세를 문다 하니까 포항에서 지진이 났다”
이형만 목사는 서울 화곡동 성석교회에서 열린 부흥회에서 ‘종교계에 세금을 문다 하니까 포항에서 지진이 났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그는 이 설교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교회에다 세금을 내라하나”, “하나님께서 가만히 있지 않는다. 하나님을 건드릴 때 국가에 위기가 바로 다가오는 거다. 그걸 체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철딱서니 없는 이형만 목사의 발언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아니 우리를 어이없게 하고 우리를 분노케 한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