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사태, 도대체, 왜, 우리사회가 우왕좌왕인가?
유럽에서 이미 보여 준 GM의 행보는 무엇을 반영해 주는가?
유럽 GM의 사태들을 간과하고서 돕는 것은 밑 빠진 둑에 물 붓기
미국의 정치행보와 무관하지 않다는 점
GM 문제가 우리사회를 흔들어 대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되었는데 우리사회는 우왕좌왕인가? 한 나라 안에 일개 회사를 상대할 능력자들이 그렇게도 없단 말인가?
도대체 밥 먹고 연구하고 그 세계에서 놀았는데도 GM 사태파악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인가? 왜, 이들이 이런 식으로 나오는지 속셈을 온 나라 앞에 밝혀서 힘이 형성 되지 못하도록 왜, 막지를 못하고 국민적 원성이 높아져 가도록 한단 말인가?
유럽에서 이미 보여 준 GM의 행보는 무엇을 반영해 주는가?
호주, 독일, 영국 등, 이미 유럽에서 숱하게 GM 문제가 불거졌던 것이 아닌가? 특히 호주에서는 단물만 쫙 다 빼먹고 철수를 한 사례는 무엇을 보여주는 것인가? 우리 한국 상황도 이와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는가?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정부가 요구하는 계획안을 거절하고, 여론몰이와 국회를 찾아서 우리 정부의 지원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면서 철수 협박을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GM이 우리나라와 정부를 얼마나 우습게 여겼으면 이 따위 행보를 하겠는가?
처음 망해가는 대우 자동차를 헐값에 인수를 하고서 2017년까지는 마음대로 철수 않겠다고 한 시한이 다 되자 유럽에서 했던 몽니와 협박 카드를 활용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한국당은 이에 대해서 생산성이 너무 낮은 한국 상황과 노조문제를 들고 나왔다.
한국당이 제정신들이 박힌 자들인지 생각할수록 화가 나지 않는가? GM이란 회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어떤 짓들을 해 왔는지 유럽 사태들을 통해서 충분히 반영이 되어 전세계가 다 알고 있는데 오로지 한국당만 GM 입장에서 자국 정부 죽이기에 열을 올리기 위해서 편들기를 하고 있지 않는가?
GM은 대우로부터 사드릴 때만 투자를 했다고 본다. 한국 GM 운용 자금은 한국정부의 보증아래 우리한국 은행들로부터 빚을 내어서 운용자금으로 활용해 온 것이 아닌가? GM이 이렇게 해서 이득을 추구한 잉여금들은 미국 본사로 계속 들어갔던 것이다.
미국 본사로부터 재정이 들어와서 순수한 투자에 의해서 잉여금이 미국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한국은행 등에서 빚을 내어 이득을 추구하고, 그것을 미국으로 계속 가지고 들어가니 과연 한국 GM이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었겠는가?
당연히 시간이 흐를수록 피폐해 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GM의 구조가 우리정부 관찰에서 볼 때 이런 문제점들이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투명한 경영을 요구하면서 구체적인 계획안을 요구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지금까지 유럽에서 일어난 GM의 사례들을 온 국민들에게 언론을 통해서 알려 주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GM이 여론 몰이로 우리 국민들에게 왜곡 된 보도가 나가도록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우리 정부와 대통령이 우리 경제를 말아 먹고 있다고 한국당이 선전하는 대로 믿게 될 것 아닌가?
국민들이 이에 동요되지 않도록 사실여부를 말하고 GM 무언가를 진행하는 것을 우리사회가 동조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고 이와 같은 자위권 발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GM의 이와 같은 일련의 사태를 통해서 조명해 볼 때, 유럽에서의 GM의 역할은 미국 유럽 통치의 복병 역할을 해 주었던 통로였다. 이것이 현재 아시아로 집결되면서 우리 한국이 직접 당하는 나라가 되고 있는 것이다.
GM이 치고 빠지고 흔들어 주면서, 즉 겉으로는 경제 활동의 일환으로써 응당 취해야 하는 조취 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도록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유럽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영향력을 결정하도록 GM이 이 같은 역할을 해 주었던 것이다.
이런 점에서 헤게모니적 배경이고, 미국은 정치, 경제, 종교 등, 모든 문화적 작용을 통해서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세계를 하나의 일체제 구조로 구축해가는 일을 특히 경제 기업인들과 결탁해서 진행해가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사회는 주지하면서 이 문제의 사태를 바라보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 정부가 유럽 GM의 사태들을 간과하고서 무조건 돕는 것은 밑 빠진 둑에 물 붓기로 끌려 다니다가 호주처럼 단물만 모두 다 쫙 빼먹고서 한국을 떠나고, 정부와 대통령만 그 뒷감당을 해야 하는 너무 안좋은 나라 현실, 이것이 바로 일본과 한국당이 바라는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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