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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2 14:52
최순실딸 부정입학 망가진 이화여대 총장직선제 도입했다? 조선[
 글쓴이 : ȭ
조회 : 399  


최순실딸 부정입학 망가진 이화여대 총장직선제 도입했다? 조선[사설] 총장 직선제 유턴, 대학 정치판 또 열린다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그제 "정부 재정 지원 사업을 통해 국립대 총장 간선제를 유도하는 방식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41개 국립대 총장 선출 방식이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바뀐 것이 지난 2012년이다. 직선제 폐해가 워낙 컸기 때문이다. 선거 때마다 총장 후보들은 교직원 임금 인상, 강의 시간 감축 같은 선심 공약에 몰두했고 선거가 과열되면서 학내 파벌이 심각해졌다. 교수들은 연구보다 선거에 매달려 "대학이 선거판 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총장은 공약 지키느라 개혁보다 복지에 신경을 더 써야 했다. 이런 풍토에서 대학 경쟁력이 나올 리 없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화여대 최경희 15대 총장이 학생들의 본관 점거 시위를 부른 미래라이프대학(평생교육 단과대학) 사태와 '정유라 특혜' 파문의 책임을 지고 지난해 10월 사퇴했다. 총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진한 건 이대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 학장, 남궁 곤 전 입학처장(정치외교학과 교수), 류철균 전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이인성 전 의류산업학과 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무더기 구속되면서  '정유라 특혜' 파문이 이화여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조선사설은


“그래서 알 만한 세계적 대학 중 총장을 교수나 직원들이 투표로 뽑는 곳은 없다. '총장 물색 위원회'가 인재를 찾아 나선다. 총장 임기도 단임으로 끝나는 경우가 별로 없이 10년 이상 자리에 앉아 개혁을 진두지휘한다. 직선제 총장 시스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우리의 경우 1980년대 후반 민주화 열풍을 업고 대학들이 총장 직선제를 도입했지만 사립대부터 이 제도를 버렸다. 대학 경쟁력을 해쳤기 때문이다. 국립대들도 5년 전 간선제로 바꾸었는데, 정권이 바뀌면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고 한다. 이제 곧 사립대에도 직선제 바람이 불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7년 5월25일 25일 이화여대 제16대 총장후보 추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교내 입학관 홀 및 ECC(Ewha Campus Complex) 다목적홀에서 치러진 결선 투표 결과 김혜숙 교수가 총 득표율 57.3%로 42.7%를 얻은 김은미 국제학과 교수를 제치고 당선됐다고한다.  이화여대는 1990년 윤후정 10대 총장을 선출할 당시 교수 직선제 선거를 한 적은 있으나 교수·직원·학생에 동문까지 참여하는 직선제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조선사설은


“지난 정부의 잘못이 컸다. 코드에 맞지 않는 인사가 총장 후보로 올랐다고 임명하지 않고 총장 자리를 공석(空席)으로 내버려뒀다. 그렇다면 정부가 총장 선출에 부당하게 간섭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면 된다. 직선제로 되돌아가 대학을 정치판, 선거판으로 만들 일이 아니다. 대학은 연구, 교육하는 곳이지 정치하는 곳이 아니다. 대학 총장은 교수의 연구를 북돋워야 하는 사람이지 교수의 환심을 사는 사람이 아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총장선출 간선제였던 이화여대의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부정입학 관런해 최경희 당시 총장이 구속되고 사학명분 이화여대의  정체성이 무너졌다. 1600만촛불 민심의 바다를 분노케 한 도화선이 됐었다. 그런 이화여대에서 지난 5월25일 교수·직원·학생에 동문까지 참여하는 총장직선제 선거에서 김혜숙총장선출했다고 한다. 이대김혜숙총장 직선 선출은 부패한 사립대학 개혁의 시작이라고 본다.

(자료출처= 2027년8월19일 조선일보[사설] 총장 직선제 유턴, 대학 정치판 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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