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비어 부모보다 불쌍한 1000만 남북이산가족 조기정상회담절실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8년2월16일MBC 뉴스 데스크,SBS 8시 뉴스,KBS1TV 뉴스9는 고향을 앞에 두고도 가지 못하는 이산가족들은 오늘 임진각에서 차례를 지내며 가지 못하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고 보도했다. 해가 갈수록 임진각 망배단 차례가 쓸쓸해 지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말 한국 방문 방시 대한민국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여행중 북한에서 구속됐다가 병세가 악화돼 미국으로 송환된 직후 사망한 웸비어 부모사례를 소개했었고 올해 미의회 연두교서 발표장에서도 웸비어 부모 초대해 북한 인권 비판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소련의 한반도 강제분할점령의 산물인 한국 남북분단과 한국전쟁으로 발생한 1000 만 남북이산가족의 비극적인 현실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남북한이 해결해야 한다.
21세기 분단 한반도의 1000만 남북 이산가족의 현실은 야만의 극치이다. 이제라도 만나게 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 또한 이산가족이다. 남북 이산가족상봉사업을 위해서라도 조기 남북정상회담 필요하다.재론의 여지가 없다.
2018년2월16일MBC 뉴스 데스크는 “고향을 앞에 두고도 가지 못하는 이산가족들은 오늘 임진각에서 차례를 지내며 가지 못하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8년2월16일SBS 8시 뉴스는“임진각 망배단에는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실향민이 모였습니다. 북녘땅이 손에 닿을 듯 가까워 보이는 만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커집니다. 언젠가는 돌아가 부모 형제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올해도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세배를 올립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8년2월16일KBS1TV 뉴스9는 “멀리 북녘땅이 보이는 임진각엔 합동 차례상이 차려졌습니다.명절이면 더 그리운 고향 땅.백발이 된 실향민들은 해가 지날수록 마음이 급합니다.이산상봉 신청자 13만 명중 이제 생존자는 5만 명까지 줄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