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일 이다 딸 아이가 허리가 아파서 종합병원에 갓다. 입원을 권하고 서둘러 MRI 를 찍는 것이다. 며칠후에 저절로 치료가 되였다. 100만원만 날아갓다. 금방 죽는병 도 아닌데 왜 MRI를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일가? 뻔하지. 원장님 에게 잘 보일려고. 병원수입 잘 올리는 의사가 명의 가 될수 있나?
나는 의사를 제일 존경 한다. 의사는 적정한 대우를 받아야하고 만인의 존경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눈에 거스리는것이 있다.
간단한 병 치료 할때는 본인부담 50% 가 옳다. 입원 식사비는 본인이 부담 해야 옳다. 꾀병으로 장기입원하는자는 보험혜택을 줄수 없다.
김대중 정권때 나는 청와대에 진정을 냇다. 죽어가는 환자는 모른체 하고 감기치료할때 보험 70% 혜택을 주는것이 정의사회 인가? 라고 항의햇다.
어느날 답장이 왓다. "귀하의 진정을 정책에 적극 반영 하겟습니다 " . 나는 인륜을 실천햇다는 보람을 느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