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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8 15:49
삼성전자 영업이익 14조의 ‘명암’
 글쓴이 :
조회 : 529  


 

 

호황 기록 행진 속
반도체 영업이익률 무려 45%
자사주 83만여주 매입 계획
“2분기 주당 7천원” 배당잔치

말라가는 ‘낙수효과’
고용 3700명 줄이고
협력사 지급액 12조 감소
사회공헌사업 680억 축소
삼성전자가 평택사업장에 건설중인 반도체 생산라인.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이 처음으로 8조원이 넘는 분기 영업이익을 냈다. 영업이익률이 무려 45%에 이른다. 하지만 반도체 ‘슈퍼 호황’ 뒤에 다른 부문 실적이 가려져 있다. 더욱이 고용인원과 협력사 구매비용도 매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으로 61조원 매출에 14조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보고했다. 반도체 부문의 실적은 눈부시다. 17조5800억원 매출에 8조3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디스플레이 부문도 7조7100억원 매출에 1조7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좋은 성과를 냈다.

가전이 포함된 CE 부문과 스마트폰이 포함된 IM 부문의 성적은 조금 다르다. CE 부문은 10조9200억원 매출에 3200억 영업이익을 올렸다. 최근 7년간 2분기 실적을 따져보면 이번 매출액이 가장 낮다. 2011년(14조원) 이후 2분기 매출이 꾸준히 떨어졌다.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은 2.9%에 그쳤다. 같은 날 나온 엘지(LG)전자의 가전 사업부문(H&A·HE부문)이 프리미엄전략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 8.5%에 달한 것과 대비된다.

*그래픽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IM 부문은 2분기 30조100억원 매출에 4조6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26조5600억원)보다 늘었지만 수익성은 나빠졌다. 2014·2016년에는 30조원이 안되는 매출에도 4조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평균판매단가(ASP)는 2013년 289달러에서 올해 230달러 중반까지 떨어졌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화웨이, 비보, 오포 등에 밀려 6위(점유율 3%)로 내려앉았다.

이날 열린 컨퍼런스콜에서는 “갤럭시S8 등 스마트폰 판매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이유가 가격 탓인가”라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이경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S8은 S7보다 출시가 늦었지만 동일기간 판매량을 비교하면 S7을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보통주 67만주·우선주 16만8000주 등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도 밝혔다. 지난 1월에 밝힌 연간 9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따라 상반기에 5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주당 7000원의 2분기 배당도 결의했다. 배당금은 2014년 3조원에서 2016년 3조9920억원으로 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8∼2020년 주주환원 정책은 검토중이며 하반기에 발표하겠다”면서 지난 3년 동안 유지된 배당 정책이 지속될 가능성도 내비쳤다.

삼성전자의 주주친화정책과는 달리 고용인원과 협력사 구매비용·나눔경영비용은 계속 줄어들었다.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국내 고용인원은 2014년 9만9386명에서 2015년 9만6902명, 2016년 9만3204명으로 줄었다. 또 협력사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비용도 2014년 139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127조원으로 감소했다. 사회공헌사업 등 나눔경영비용은 2014년 5230억원에서 지난해 4450억원으로 줄었다. 초대기업이 된 삼성전자의 이른바 ‘낙수효과’가 감소한 셈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04562.html?_fr=mt0#csidx47f2e9aedefd944b2c982947365fa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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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에 배치하려는 사드는 한국방어 확률이 적고 수도권은 장사정포로 전쟁나면 쑥대밭이라
미군들이 후방으로 빠진것으로 북한과 독일처럼 평화통일 노력해야하는데
김대중 노무현의 헌법에 기초한 남북평화통일 정책으로 평화롭던 한반도를 미국이 무기팔아먹으려고
이명박근혜같은 친일매국노 후예들 이용해 자꾸 남북간 냉전조장하고 선제공격 협박하여
북한이 핵무기 만들게 유도한뒤 미국서 오래된 재래식무기 한국에 세계제일로 많이 팔아먹고

 

또 미국과 일본의 세력확장정책으로 전쟁확전시 일본이나 미국으로 향할 핵탄두를 친일매국노 딸 박근혜가

위안부 굴욕협정처럼 일본위해 한국상공에 터트려 한국인들 전멸까지 될수있는 엄청난 피해볼수있으며
과거 미국 바로옆 쿠바가 쏘련미사일기지 설치하려할때 미국이 쿠바를 무차별 공격하려해 무산됐듯이

러시아 중국이 사드지역을 제1의 타격목표로 선정해 한국을 불바다로 만들고 경제보복까지 당할 사드배치로
요즘 미국앞잡들이 미국편들어 한국인 다죽어도 배치하자고하는 가짜보수들로 사대매국노들인것이다

 

해방후 독일처럼 전범 일본을 갈라야하는데 조선등지서 약탈한 엄청난 금괴와
731부대 살상무기정보를 미국에 주는대신 조선을 가르라고 일본이 미국에 요구해
원폭투하로 유엔을 장악한 미국이 일본왕과 731부대장도 전범처리않해주고 조선을 강제분단시킬때

독립군이 처벌하려던 친일매국노를 이승만 미국앞잡이가 습격해 독립군 죽인후 구출 미국앞잡이 정권에 기용해

 

조국분단 반대하며 우리민족을 아끼는 진짜 보수 기질의 애국국민과 민족주의 애국자를 암살과 학살하여
우리 조국을 강제분단시켜 분단때문에 6.25비극과 현재까지 분단고통만든 원흉이
더러운 일본과 미국과 쏘련앞잡이 김일성 또 미국앞잡이 이승만과 친일파들이며

그래서 전 주한미대사 지낸분이 무릎꿇고 미국의 강제분단 정책이 한국인에 큰고통주었다고 사죄한것이며

 

친일파가 일본과 미국위해 조국과 민족을 배반하며 충성 강제분단등에 협력한 매국댓가로 돈이많아

정치권과 재벌과 사학재단차려 떵떵거리며 그 친일매국노 후예들이 일부 보수라고 자칭하며

지금 세금도둑질로 부정축재가 10조원 가량 된다는 박근혜와 공안조작 달인 김기춘이 조종하는

국정원과 부패재벌에게 가짜보수단체에 보수[돈]주고 그돈으로 사대매국노 기질인 가짜보수단체는

2만원 주니 안모이던 늙은이들 5만원 일당주고 모집해 탄핵반대에 성조기들고 지럴들하는것이다

 

그돈이 우리세금으로 부패재벌은 정경유착 근로자 착취한돈과 부패정권이 세금깍아줘 많은 이익금중 세금낼돈이고
국정원도 예산중 않밝히는 우리세금 2조원을 펑펑 가짜보수단체와 인터넷 여론조작팀 지원 세금낭비하고 있고

우리세금인 그돈받고 박근혜의 범죄가 확실한데도 탄핵반대 데모에 동원하여 나라망치는 부패세력을 옹호하고

또 쿠테타 유발해 박근혜 비난세력들[국민 96%] 죽이라는것도 분명 내란선동죄인데 수사않하는 검경찰도 직무유기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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