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강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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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강해져야 한다. |
과거 고려시대 몽골의 외침에 힘없이 무너지던 나라가 아닌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아무런 준비 없이 당하던 나라가 아닌 |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아무 대책 없이 나라를 넘겨주던 약소국이 아닌 |
70여 년 전 같은 핏줄의 동족의 불법적인 침략에 힘없이 패주를 거듭하던 나라가 아닌 |
이제 대한민국은 강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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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여 신음하고 울분을 토한 게 어디 한두 번 이고 한 두해 이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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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 오래전 만주 벌판을 호령하던 고구려라는 나라가 있었다. |
수나라의 거대한 침략을 막아내어 그 나라를 멸망시키고 |
그 이은 당나라의 거대한 침략도 막아낸 강대한 나라. |
이제 그런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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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신 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나이다" 하시던 |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무패의 신화 |
그 신화처럼 대한민국은 강대 해 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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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지난날 오량캐라 불리던 무리들이 조금 강해진 돈의 힘을 빌고 |
왜구라고 불리던 족속 또한 경제력을 빌어 |
우리를 굴복 하려하고 역사를 왜곡, 묻어 버리려 하고 비겁하고 치졸하게 |
우리를 협박하고 농락하고 조롱하고 멸시하는 현실에서 |
우리는 그들이 다시는 넘보지 못하게 강대 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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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구려가 그러 했듯이 |
과거 신라가 그러 했듯이 |
과거 고려가 그러 했듯이 |
이제 우리는 스스로 다듬고 연마하여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게 강대 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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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강해져야 하고 |
문화가 강해져야 하고 |
무엇보다 그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할 강한 힘을 가져야한다. |
누구의 힘 에서가 아닌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지킬 수 있게 |
어느 누구도 감히 쳐다볼 수 조차 없게 강대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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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랑캐라 불리던 무리들이, |
왜구 라 불리던 족속들이 우리 앞에 무릎을 꿇고 |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구하고 과거 삼전도의 삼배구고두(三拜九叩頭)의 치욕을 |
돌려 주어야한다 |
명량에서 꽁지를 빼고 도망치던 그날의 가슴 터지듯 감격의 순간들…. |
그 순간들을 돌려 주어야 한다. |
그래서 그날까지 우리는 더욱 강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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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에도 그러 했듯이 얼마나 오랫동안 연마되고 |
단련 되어 왔던가? ? |
수많은 外侵속에서 항상 떠오르는 동해의 붉은태양 처럼 우리는 살아왔다. |
우리의 힘을 믿어야 한다. |
우리의 능력과 저력을 믿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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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과 저력으로 우리의 역사를 새로 써야한다. |
다시는 그 오랑캐들이 우리를 넘보지 못하게 |
대한민국을 건드리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는 지를 뼈저리게 각인 하도록 해야한다 |
그리하여 다시는 우리를, 말로도 행동 으로도 어줍잖은그들만의 애국심 으로도 넘보지 |
못하게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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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겁하고 무능하고 우둔하기 조차한 위정자들이 |
오로지 권력에 눈이 멀어 군중을 동원하여 선동 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현혹하고 |
대한민국을 유린하는 이 안타까운 현실 가운데서 |
마치 바람앞의 등불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작금의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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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고 어리석은 위정자들이 적들이 두려워 공포에 떨며 |
국민을 핑계삼아 적들에게 굴복하여 무릎을 꿇고 더러운 손으로 빌며 |
추악한 냄새를 풍기는 입으로, 돈으로, 평화를 구걸하고 얇은 입술을 떨며 평화를 애원할 때 |
우리는 대한민국과 국민의 이름으로 그들을 과감히 응징하고 배척하여 |
우리의 정당한 요구로 적들에게 과감히 맞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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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산 평화가 얼마나 위험한지, 입술로 흥정한 평화가 얼마나 우둔한지 |
무지하고 무능한 위정자 집단들이 얼마나 한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는 지는 |
우리 과거 역사로 뼈아프게 배워왔다. |
그럼에도 일부 소위 지도자 라고 자칭하고 위정자라 불리는 무리들은 |
그 역사의 교훈도 잊은 채 또다시 전철을 반복하는 한심한 작태에 |
분노하고 또 분노하고 피맺힌 절규로 분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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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는 절대 평화를 살수 없다. |
입술로 흥정한 평화는 더더욱 위험하다 |
그래서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 |
강하지 않으면, 강하지 못하면 우리는 또 다시 삼전도의 치욕을 당할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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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 처럼 |
우리주변의 막강한 힘 들이 그랬던 것 처럼 우리는 이제 그들을 |
교훈삼아 배우고 다듬어 더욱 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 나야 한다. |
그리하여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게 아니 쳐다 볼 수 조차 없게 |
강해지고 강대 해 져서 당당히 그리고 강하게 맞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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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그들은 다시는 우리를 넘보지 못 할 것이며 |
고통의 역사는 반복 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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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
무능하고 부패하고 어리석은 위정자들은 과감히 역사와 대한민국과 국민의 이름으로 퇴출시키고 |
하나 된 국민의 힘을 모아 새로운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 |
그래서 더욱 강해진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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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강해질 것이고 더욱 강대 해 질 것이고 |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힘을 가져 |
작금 우리에게 굴종과 굴복을 요구하는 저들에게 우리의 힘을 보여 |
비겁하고 치졸한 저 오랑캐 무리들이 저 왜구족속 들이 |
우리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 그 날을 반드시 만들 것이며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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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역사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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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든 고난과 고통없는 시절이 어찌 없으랴 마는 |
오늘날 이 시간들은 과거 역사와 이렇게 비슷한가. |
우리는 그 역사를 반복 할 것인가? |
아니면 그 역사를 교훈으로 새롭게 태어나 강해질 것인가? |
이제 그 선택은 비겁하고 무능한 위정자들이 아닌 |
오로지 우리 선택의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