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党 機関紙 労動新聞은 14日
南韓의 漢字併用을 `民族反逆行爲라고 非難했다.
이 新聞은 「乙巳五賊보다 더한売国奴 」
題下의 論評에서
"漢字併用은 全的으로 現 執權者의 體質化된
事大 売国 根性과 関連돼 있다"면서
"言語까지 外勢에 팔아먹는 千秋에 容納못할
民族反逆行爲"라고 主張했다.
이新聞은 또 南韓의 漢字併用이
金大中 大統領의 지난해 10月 訪日을
契機로 이뤄졌다면서
"日本反動들이 傀儡들의 公文書가
純粹 한글로 돼 있어 理解하기 힘들다며
漢字使用을 要求하자 재깍 받아문 것"
이라고 말했다.
이 新聞은 以外에도 韓日漁業協定 締結
日本文化 開放 措置 等을 싸잡아 挙論하며
"国民 統治輩들은 民族의 尊厳을
毁損시킨 萬古罪惡의 代價를 톡톡히치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