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사실상 정치계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필자와 뜻 있는 국민들이 그토록 바랬던
90년 3당 합당체제가 사실상 종식되고
무려 26년만에 4당 체제로 복귀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 정치는 이 3당 야합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상처와 혼란을 겪었으며
국민들도 한마디로 엉망으로 살았습니다.
이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여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하나하나가 국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명심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정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이런 말 하니까 거 무서워서 하겠습니까?
하고 3당 합당이 우리사회에 혼란을 가져온게 사실입니까 하는데
맨위인 정치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거나 대통령이 새로운 사람이 되면
소위말하는 정치인들의 지배 유전자가 국민들의 DNA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저항하면 되겠고 변하지 않을 수도 있고 안변하기도 때로는 하지만
생각과 의식등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벗어날려면 어떤 계기가 되거나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선진국가들이 양당제라고 해서
우리도 지난 과거 양당제를 경험했지만
국민여론 수렴에는 다당제가 훨씬 좋습니다.
정치권이 고요하면 뭐합니까
항상 시끄러워야지
활력이 넘치고
이런 우리나라가 되길 바라며
다시한번 국민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대통령 정말 잘 뽑아야 합니다.
시온 필자가 필자의 호는 농현입니다. 아시겠죠
필자가 추천하는 차기 대통령 그 이후
박찬종 정대철 김민석 홍정욱
이렇습니다.
예측가능해야 하고 미리 정해서 준비하게 해야 합니다.
개헌은 정치권에서 알아서 하시면 되고
어쨋든 박근혜정권은 막을 내렸고
이와 함께 파란만장한 제6공화국도 말미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