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의 야권의 촛불 시위에 맞서 보수단체가 태극기를 들고 청계광장 등지에서 시위를 강력하게 하는 이유는 뭘까?
광화문 시위는 주로 야권인사나 정치인들이 동참하거나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태극기는 들지 않는다.
이 두개의 집회시위가 보여주는 것은 바로 이념대결을 뜻하는 것이라 여긴다.
한국에는 해방 전후부터 지금 까지 공산과 자본이념의 강력한 대결장이 돼 왔다. 625조선통일 전쟁에서도 뚜렸이 나타났다.
근래의 통진당 해산 사건, 이석기 구속 사건에서 보드시 종북내지는 친북과 자유자본의 격한 대결장이 이어져오고 있다. 개성공단 폐쇄와 사드배치문제에서도 강력한 양분상태를 시현하고 있질 않는가.
대권경쟁에서도 북한 즉 조선에 원칙을 내세우는 강경 세력과 종북 내지는 친북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라 여겨. 그러니 보수단체가 그 상징성의 태국기를 들고 시민과 야권의 촛불시위에 맞서고 있는 것이라 여긴다.
최순술의 국정농단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처리하면 되는 거이다. 그럼에도 야권에선 즉각 하야와 퇴진이이라는 강경일변도로 나오고, 보수단체는 탄핵무효를 들고 나오니 이런 괴이한 현상은 바로 이런 이념대결로 밖에 해석이안 되는 것이라 여긴다.
여기에 불을 지피는 건 문제인의 발언이다. 즉 당선되면 미국이 아니라 바로 북한 즉 조선에 가겠다고 공언을 한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그런 말을 했다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보수들이 들구 나섰고 결국은 문제인이 패한 것이라 여긴다.
야권, 문제인 , 뭐 그리 급한가. 대통령 자리가 손에 잡힌걸로 착각하는모양이다. 이러면 또 실패할 가능성이 확실하리라 여긴다.
이석기의 ro도 너무 성급하게 즉 다 손에 잡힌걸로 착각하고 튀는 행태로 나왔기에 그리 실패한거라 생각한다.
박헌영도 그랬었기에 실패한게 아닌가 한다. 좀 더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하여야 함에도 왜 성미가 그리 급한건지 또 상황판단이 그리 시원찮은지 지도자로서의 자질이 부족한게 아닌가 한다. 박정희를 보라 정확한 판단으로 혁명에 성공을 한 것이다. 매사가 매한가지다.
성공에 바짝 다가 갈려면 김칫국을 먼저 마지지 말라. 떡 줄 사람은 생각이 없는데 김칫국 부터 마시면 그게 말이 되는가, 또 떡을 만들 상황도 아닌데 지레 짐작하고 김칫국 부터 마시면 그게 몸에 좋겠는가.
결론은 나라 운영할 자질이 있는가다. 준비됐다고 떠들드니 어찌 됐는가. 하기야 그들 나름의 준비는 했겠지. 나라야 어찌 됐건 말건. 소통령 황태자. 대군, 깃털, 어런게 다 그래서였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