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가수 아이유를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6년 연속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소니 오디오 브랜드 최장수 모델이 됐다.
가수 아이유가 소니 광고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오르골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속 모델 연장 계약 체결하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캠페인에 앞장서온 아이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TV 광고 속 아이유를 담은 오르골을 제작해 전달했다. 아이유는 자신을 닮은 피규어로 제작된 오르골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의 ‘인증샷’을 찍어 소니코리아에 건넸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올해에도 소니 오디오 브랜드 뮤즈로 아이유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며, 오랜 인연으로 함께해온 만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