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맹목적인 팬클럽 카페 박사모라는 패거리가 있다. 과거 노사모를 쫓아서 만든 모방 집단이다.
정식의 조직이라고는 할수 없고, 일종의 연애인 팬카페 수준의 집단이며, 자칭 보수 운운하며 관변 데모꾼을 자청하는 우매한 사람들의 모임인데, 정치적 지지를 중고딩 연애인 추종과 구별 못하는 속칭 '빠'노릇을 하고 있고, 자신들이 홍위병으로 착각을 하며 그게 애국인줄 아는 정말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주로 가입하고 있다..
사실 보수와는 전혀 관계없는 보수의 명예를 더럽히는 사이비집단이다.
그들의 사상은 북괴의 주체사상과 유사성이 있으며 이북에서 김일성을 추종하는 듯한 맹목성을 보이고 있고, 자유민주적 질서에 배치되는 행각을 서슴치 않으며, 그 구성원들은 폐륜 행각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일베와 상당수 중복되고, 데모에 동원되는 사람들은 주로 노인층이다.
그들은 박근혜&최순실 사태를 인정하지 않으려 몸부림치고 들어난 사실도 축소 은폐 왜곡하려 부단히도 애쓰며, 일부러 외면하려 한다. 심지어는 최순실을 두둔하기까지 하며 박근혜는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언론과 정치권의 보도 들어난 사실들은 모두 조작, 왜곡, 편파라고 발악을 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발악이 정당하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싶어 태극기를 내세운다. 아무리 파렴치하거나 중대한 범죄 극악한 범죄를 저질렀어도 태극기만 휘둘러대면 정당한 애국자가 되고 면책이 될 것이란 사고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정치가 올바르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의 정신이 올바라야 하고, 합리적이어야 하며, 사리판단을 잘 해야 할 터인데, 이렇듯 진실에 눈을 감고, 불법을 은폐하려한다면 도대체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한 수준이 결국에 정치판에 남긴건 박근혜&최순실 아니던가?
설령 박근혜가 직접적으로 국정 농단을 주도적으로 벌여 나랏돈을 빼돌린건 아니라고 치자. 사건은 벌어져 세상이 들어났다. 박근혜는 최순실의 꼭두각시라는건 객관적으로도 밝혀졌고, 최순실의 민원해결을 위해 발벗고 움직인 사례는 이미 들어났다.
최태민과 최순실을 특별한 경제활동을 한 전력도 없는 자이고, 오로지 박근혜와 평생을 붙어먹은 사실 밖에는 없다. 그럼에도 해외에 빼돌린 돈은 최대 10조원이라고 한다. 물론 훨씬 더 될 수도 있다.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해먹어야 10조원이라는 돈이 될까? 가히 상상조차 안된다. 결국 그것은 오직 박근혜를 통해서만 가능했을 것이고, 그때 박근혜가 유일하게 가능해던 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공권력의 행사였다.
상식적, 논리적, 법적, 경제적으로 다른 방법이 있을 수가 없는 자명한 것이다. 장기로 말하면 외통수요, 직접적인 증거로 설명할 필요 자체가 없는 외통수 논리다.
박사모라는 자들은 무슨 연애인 뒷꽁무니 쫓아다니는 맹목적인 '빠'마냥 이러한 외통수 논리를 부정하는 무지함을 보이고 있다. 연애인 빠노릇은 다른이에게 피해가 별로 없겠지만, 정치인에 대한 빠노릇은 나라를 망조들게 할 수 있다. 박사모의 빠노릇이 바로 그런 예이다.
아울러 박근혜를 더욱 비루하고 추잡하게 말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