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온 우병우에 대해여 질문하는 국회의원들이여.
첫번째 문제점은:
증인신문을 하려면 어떠한 증거를 갖고 나와서 그 증거에 대해 증언을 들어야한다는 원리원칙정도는 최소한으로 알고있어야 하는 것임에도 그런 증거없이 증인을 불러 증언을 들으려하고 있다. 그러니 증인신문은 하나마니지.
두번쨰 문젯점은:
뭇는 태도가 왜 그모양인가. 불괘한 인상을 짓기 일쑤. 고성을 지르지 일쑤, 비아냥거리기 일쑤. 근거없이 신문내용을 근거로 답변을 강요하기 일쑤. 훈계조 말 하기일쑤. 질문시간 초과하기일쑤. 이러니 신문결과가 결실 될 수 없지.
세번쨰 문젯점은:
그간 국회의원으로서 정부견제역할을 방기한것으로 보이는거. 최순실 문제가 언제부터 말썽이었는가 말이다. 70년대부터 줄기차게 말썽이었잖나. 그럼에도 뭐하나 밝힌게 없다, 오로지 정부옥죄기, 지들 몫 챙기기. 이 사태가 발생하니까 지들 책임은 모른체하고 정부만 닥달하기, 정권이 다 잡힌것 처럼 엉뚱한 짓거리만 해 대기. 자기책임 모르쇠이니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라는 속담을 떠올리게 하는거.
네번째 문젯점:
국회청문회가 있으나 마나란 말이언제부터 있어왔는가. 그런데도 그런 결과가 되풀이 되고 있어 개선은 뒷전인거.
대충 살펴봐도 이런 심각성을 안고 있다. 그런 결과 앞으론 국회청문회제도를 아예 폐지하라. 그 대신 국회에 정부부정 방지처를 신설해서 정부의 부정부패를 철저히 감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