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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서 추석 명절에 만난 친인척 8명이 코로나19에 집단으로 감염된 가운데 전라북도가 확진자가 발생한 정우면 양지마을에 2주 동안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친인척 8명 가운데 2명이 이 마을에 살고 있으며, 오늘(6일) 마을 주민인 70대 여성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와 정읍시는 양지마을 주민 백여 명을 대상으로 이웃끼리 접촉을 금지하고 마을 밖으로 이동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마을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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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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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U students protest against an alleged gang rape, in New Delhi
Jawaharlal Nehru University (JNU) students along with other demonstrators shout slogans holding placards during a protest against an alleged gang rape of a 19 years old Dalit girl in Uttar Pradesh state, in New Delhi, India, 05 October 2020. A 19 year old Dalit girl was allegedly gang raped and tortured in Hathras in Uttar Pradesh state, about two weeks ago. She succumbed to injuries in Safdarjung Hospital in New Delhi on 29 September. EPA/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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