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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8 11:34
이승만과 박정희 : 콜라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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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백년전쟁 1부 '두 얼굴의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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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 역사 다큐 [백년전쟁]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다룬 4부작 다큐멘터리 [백년전쟁]
역사 다큐? 지루하고 골치 아파! 아니, [백년전쟁]은 본격 B급 다큐다.
한국 근현대사 100년은 두 세력의 전쟁이었다.
프랑스 식으로 하면 레지스탕스 VS 콜라보.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와 친일파로 나뉘었던 이들의 대결은 해방 후에도 계속됐다.
그리고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현실에서, 그리고 역사 기록과 기억의 장에서도.
[백년전쟁]은 레지스탕스 VS 콜라보의 대결을 줄기로 콜라보 세력의 은폐된 실체를 파헤친다.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민족도 배반하고 국가마저 수익모델로 삼았던 이들의 진상.
당신이 몰랐던 진짜 역사를 만날 것이다.
그래서 누가 우리 역사의 진짜 영웅들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 당신이 알지 못했던 이승만의 모든 것

한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일제강점기에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단기간에 아이비리그 학위를 취득한 비상함과, 국제정세에 대한 탁월한 감각, 뛰어난 외교력을 지녔고, 독립의 일념으로 33년의 망명생활을 견뎠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을 지낸 최고 지도자였다는 게 일반인들이 가진 인식 혹은 이미지다.
이 모든 것은 사실일까? 무엇보다도, 과연 이승만은 자신의 안위보다 민족을 먼저 생각하며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진짜 독립운동가일까?  [백년전쟁]이 그의 실체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진짜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에 대한 의지와 헌신, 이들이 꿈꾸고 계획했던 새로운 국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 백년전쟁 스페셜에디션  [프레이저보고서] : 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는가?

한강의 기적이라 일컬어지는 전후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 박정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최대공로자로 추앙 받고 있으며 그에 대한 믿음은 박정희 탄신제가 말해주듯 신격화 되어있다.
일왕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친일행위, 헌법을 파괴한 군사쿠테타, 장기간의 군부 독재, 유신헌법과 긴급조치를 통한 종신 대통령제, 수많은 고문과 의문사 등 인권유린의 문제도 보릿고개를 넘개해준 광명의 지도자란 믿음 앞에는 너무나 하찮게 여겨진다.
의문을 던지는 것조차 무엄한 박정희의 경제성장 신화!
[백년전쟁]은 무엄한 짓을 저지르려 한다. 정말 그가 한국 경제를 성장시켰는가?
전후 한국경제는 어떤 모습이었고 박정희가 진행한 경제성장계획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실행되었는가?
그 실체가 우리는 궁금하다!
백년전쟁 스페셜에디션 [프레이저보고서]는 역사의 밑바닥에 감춰진 진실 속에  한발짝 다가서고자 한다.

제작 : 민족문제연구소 (http://www.minjok.or.kr)
제작지원 : 4.9 통일평화재단 (http://www.49peace.com)
연출 : 김지영
프로듀서 : 최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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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첫 국제무대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의 G-20 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에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취임후 처음으로 국제 다자외교를 경험한 소감으로 "국제사회의 합의가 쉽지 않고,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인 우리에게 합의를 이끌어낼 힘도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한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고 있다며 북한핵에 대한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에 대한 한계성을 털어놓고 있었다.


세계 경제선진국 20위권안의 쟁쟁한 국가원수들의 모임에서 해외언론에 비쳐진 문대통령의 모습은 혼자서만 왕따가 되어버린 국제외교의 이단아였다. 시종 그의 어색한 행보는 국제외교의 참담한 아마츄어리즘이라는 평가를 받을만 했다. 국내의 지지자들에게만 익숙해져 있던 그의 리더십은 세계로 나가자 빛을 발하지도 못하고 영어권 나라들의 리더들에게 압도당한 체 그의 외교행보는 방향감을 잃은 체 갈팡지팡했다. 


G-20다자간 정상회의에 앞서서 한미정상회담차 미국으로 건너간 문대통령의 입에서 한마디의 영어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국의 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와 마주앉은 문대통령은 그저 잔뜩 긴장한 체 벙긋벙긋 웃기만 할뿐 한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의 당당함과 적극성은 찾아볼수가 없었다.


영어에 대한 한국인들의 억압된 정서는 불편한 진실이다. 해방후 남한에서는 미국문화가 압도적으로 대세를 이루며 지식인이라면 누구나 공부해야 할 영어는 국가교육의 기본이었으며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는 필수과목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있어서 영어는 단어암기와 문법만을 강조하는 죽은 영어교육이었을 뿐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전혀 쓸모없는 탁상공론의 지식에 불과할 뿐이었다. 실용적인 영어를 전혀 배우지못한 많은 한국인들은 대학을 나와도 해외에 나오면 입도 제대로 벙긋하지 못하는 멍청이들이 되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미국인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고난도의 문법은 알면서도 리드미컬한 영어구사가 되지않는 한국인들은 점점 더 영어에 주눅이 들어 살아야만 하는 운명이었다.


더욱이 대학시절, 공부와는 담을쌓고 학생운동에 매진했던 이른바 ‘운동권’ 학생들에게 영어는 불쾌한 외국어였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자연스레 그들은 영어권의 매카인 미국에 대한 반미감정이 자신들의 영어 컴플렉스와 맞물리면서 그 강도가 더해졌다. 미국에 대한 이런 심리적인 갈등은 한국대통령 문재인에게서 고스란히 보여지고 있는듯 하다. 만일 그의 영어에 대한 컴플렉스가 사실이라면 한미동맹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것임은 분명하다.


한마디의 영어도 구사하지 않고 경직된 정서로 사소한 대화마저도 단지 통역에게만 얘기하며 상대방 정상에겐 형식적인 미소만 벙긋하는 한국 대통령에 외국 정상들은 우방으로서의 교감을 나눌수 있을까? 과거 이명박과 박근혜 전대통령의 해외 정상들과의 자연스런 친화력과 영어구사는 한국외교가 국제무대에서 힘을 발휘하는 데 가장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했다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에서 베를린 구상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향후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조율해 나갈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마치 다른 생각을 하다가 동문서답하듯 엉뚱하게도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내용만을 자랑하며 향후 한중관계의 발전에 대해서만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이를 보다못한 김동연 경제 부총리가 단상에 올라가 문대통령에게 질문의 내용을 귓속말로 재차 설명하는 촌극을 연출하고서야 문대통령은 적지않게 당황하며 서둘러서 앞뒤의 문맥이 맞지않는 답변을 하자 보는 이들에게 난감함을 주었다. 참으로 절망적이고 안타까운 국제적 망신살을 보여준 것이다.


한국의 대통령이 영어를 썩 잘해야만 된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세계 20위권안의 경제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는 대통령으로서의 국제적 감각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국제 외교무대에 처음으로 등단한 문대통령으로서는 기라성같은 세계적 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이 어쩌면 준비가 안된 긴장된 시간들이었을성 싶다. 게다가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가장 중차대한 미국과 중국에 대한 관계설정도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국내정치수준으로 세계 정상들과의 국제외교 무대에서 꼼수를 쓸려다 보니 스스로의  좌절감에 빠지면서 자신의 존재감이 상실되었지 않았나  싶다.


어째튼 그의 첫번째 국제무대의 행보에서 대통령은 심한 좌절감과 함께 자신의 한계를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앞으로 그의 외교적 행보에서 미국의 대통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반도 안보를 위한 가장 절실한 두나라의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함께 마음을 열고 동맹으로서의 위치를 다시금 보여주는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문대통령의 국제외교에서의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깝고 속상함을 주는 시간들이었다. 


출처 :  http://jkjtv.co.kr/bbs.frm.view/jkjtv_freeboard?no=2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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