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빨갱이라 외치는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2008년을 기억하는가?

2008년 5월 31일, 당시 정회장은 본 행동본부의 회원 수만 명이 광우병쇠고기반대집회를 하고 있는 서울광장을 찾아왔다. 그리고 행동본부 백은종 대표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박사모도 최선을 다할 테니 함께 이명박을 몰아냅시다." 이렇듯 촛불을 마치 동지처럼 대했던 정광용이 지금에 와서는 촛불을 빨갱이로 매도하며 같은 사안에 대해 서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이는 최근 밝혀진 김정일에게 보내는 박근혜의 종북적인 아부 편지에 대한 이중 잣대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박근혜가 하면 국가를 위하는 일이고 문재인이 하면 종북인 것이다.

이는 박근혜를 지지하는 박사모를 비롯한 사이비 보수단체들이 이념도 신념도 없이 그저 맹목적인 추종에 인생을 저당 잡힌 어용 단체라는 것을 명확히 입증한다 할 것이다.

늙은 사이비교주 최태민과 붙어먹은 박근혜의 실체를 바로 보아라! 

참조기사 - 김재규 작성 ‘최태민 중정보고서’...추잡한 여자관계

여태껏 한반도는 사악한 박정희 일가에 의한 악마들의 놀이터였다. 맹목적인 추종은 언제 팔려나갈지 기약할 수 없는 노예로의 전락이기에 박정희 일가의 민낯을 낱낱이 알아야 박사모는 그 세뇌된 영혼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마침내 박근혜 일가가 수조원대의 비자금을 해외로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고야 말았다. 독일사정당국에 의하면 독일ㆍ영국ㆍ스위스ㆍ리히텐슈타인 4개국 총 500여개의 유령회사에 최대 10조원 대의 박근혜/최순실 비자금이 묻혀있다는 것이다.

4년이라는 단기간에 10조원의 거액을 다 빼돌릴 수는 없을 터이기에 이는 박정희가 대통령 재임시절부터 오늘 날에 이르기까지 50년간 박근혜일가가 국민들로부터 강탈한 비자금을 불법적으로 빼돌린 것임이 명확하다 할 것이다.

박사모는 이제 그 더러운 탐욕의 최면에서 깨어나라!

우리는 이미 차마 가지 말았어야할 지옥 밑바닥을 보았다. 더러운 자본과 부패한정권이 뒤엉켜 붙어먹은 천박한 몸뚱이를 보았다. 부정이 잉태한 부패정권은 천박한 돈에 눈이 뒤집혀 결국 국민마저 팔아 넘겼다.

탐욕스런 자본과 무능한 정권이 만나 국가에 대재앙을 불러왔다. 그 더러운 돈 때문이다. 박근혜 일가의 개 같은 탐욕 때문에 우리 아이들 수백 명이 목숨을 빼앗겼고 나라의 경제가 파탄나고야 말았다.

박근혜일가의 모든 범죄가 들어난 지금, 박사모 그대들은 약물에 찌든 박근혜가 부끄럽지도 아니한가!

무릇 사람이란 부끄러워할 줄도 알고 슬퍼할 줄도 알아야 하는 법. 단 하루라도 사람으로 살고 싶거든 박사모를 비롯한 어용 보수단체들은 이제껏 국민을 현혹한 죄를 뉘우치고 국민 앞에 석고 대죄하라!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