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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 11:15
[녹유 오늘의 운세] 50년생 실수나 잘못도 사랑으로 감싸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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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7일 수요일(음력 8월 21일 계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대신하는 자리 그림자가 될 수 있다.60년생 팍팍했던 세월을 보상 받을 수 있다.72년생 두둑한 인심을 덤으로 받아내자.84년생 마음 둘 곳 없는 쓸쓸함이 밀려든다.96년생 선망의 대상으로 우뚝 설 수 있다.

▶ 소띠

49년생 무겁게 지고 있던 근심을 떨어진다.61년생 인사가 불편한 자리는 피해가자.73년생 비교하지 않는 보석이 되어보자.85년생 궂은날은 지나고 무지개가 떠준다.97년생 눈물을 함께 하는 친구를 찾아보자.

▶ 범띠

50년생 실수나 잘못도 사랑으로 감싸주자.62년생 보고 싶던 만남 반가움을 나눠보자.74년생 먼저 하는 화해 어색함을 풀어내자.86년생 지성이면 감천 기적을 볼 수 있다.98년생 순하지 않은 까칠함을 보여주자.

▶ 토끼띠

51년생 바쁘지 않은 숨고르기를 해보자.63년생 아깝지 않은 것에 부자가 되어보자.75년생 늦어져있던 것에 시작을 서두르자.87년생 강하지 못하면 약점이 될 수 있다.99년생 글로 배운 공부 부족함을 알 수 있다.

▶ 용띠

52년생 그림 같은 평화 즐거움에 취해보자.64년생 고마움이 많았던 빚을 갚아내자.76년생 할 수 있단 자신감 반대를 넘어서자.88년생 시키지 않은 일로 예쁨을 받아내자.00년생 소중히 간직할 추억이 생겨난다.

▶ 뱀띠

41년생 싫지 않은 제안도 고민이 필요하다.53년생 위기를 기회로 반전에 성공한다.65년생 아름다운 순간 설렘이 다시 온다.77년생 주눅 들지 않는 씩씩함을 가져보자.89년생 꿈조차 꾸지 않는 행운을 잡아내자.

▶ 말띠

42년생 위험한 유혹 고생문을 넘어선다.54년생 이길 수 없다는 두려움을 알아보자.66년생 선물 같은 인연 내일을 함께 하자.78년생 울고 싶었던 가난 과거가 되어준다.90년생 언성 높이지 않는 신사가 되어보자.

▶ 양띠

43년생 변해야 한다는 간절함을 가져보자.55년생 발걸음도 가벼운 부름에 나서보자.67년생 꾸미지 않는 소박함을 지켜내자.79년생 좋은 소리 없는 수고는 피해가자.91년생 앞서가는 욕심 탄식을 불러낸다.

▶ 원숭이띠

44년생 아름다운 미소를 그려낼 수 있다.56년생 최고라는 칭찬 유명세를 탈 수 있다.68년생 미운 정 고운 정 식구가 되어주자.80년생 지갑 열지 않는 겁쟁이가 되어보자.92년생 열 번 말이 아닌 실천에 옮겨가자.

▶ 닭띠

45년생 믿음을 나눈 이와 거리가 생겨난다.57년생 밝아진 분위기 기분전환 할 수 있다.69년생 쉬워 보이는 것에 가시가 숨어있다.81년생 충분히 가진 것에 만족해야 한다.93년생 난처한 기색 없이 솔선수범 해보자.

▶ 개띠

46년생 주고받는 것에 손해가 없어야 한다.58년생 크고 화려한 감투 어깨가 올라간다.70년생 웃을 일 많아지는 소식을 들어보자.82년생 아까운 실패 경험으로 남겨두자.94년생 지면서 배운다. 각오를 다시 하자.

▶ 돼지띠

47년생 뜨거웠던 기대는 차갑게 식어간다.59년생 고집으로 안 된다. 백기를 들어주자.71년생 햇살보다 따뜻한 우정을 나눠보자.83년생 비겁한 변명 많은 것을 잃어간다. 95년생 승자의 기쁨을 마음껏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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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용 선물세트 2종 출시
트렌드 반영한 ‘띵동 시네마인’과 ‘회사원의 서랍장’ 선봬
해태제과 온라인 전용 상품 [사진출처=해태제과]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해태제과가 온라인 쇼핑몰 전용 과자선물세트 ‘띵동 시네마인’과 ‘회사원의 서랍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원의 서랍장’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매출을 분석해 2030 회사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간식 8가지를 담은 기획 상품이다. 칼로리 보충 과자, 근무시간에도 조용히 먹을 수 있는 양갱, 젤리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서류보관함을 닮은 제품 상자는 과자를 다 먹은 뒤 수납함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안팎에는 ‘사원보호’, ‘6시이후 진입금지’ 등 사회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새겨 넣었다.

‘띵동 시네마인’은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홈 시네마족(族)’을 겨냥한 상품이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 상자를 뜯고 접으면 핸드폰 거치대와 컵홀더를 만들 수 있다. 극장 이미지를 연출한 제품 상자 안에는 8가지 대표 제품이 들어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선물세트로 준비했다”며 “맛, 재미, 가성비 등을 고루 갖춰 서로 부담 없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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